음, 안그래도 그래픽 카드 쿨러 때문에 컴퓨터에서 찌게 끓이는 소리, 풍구 돌리는 소리가 나던차에 쿨러를 떼버리고 방열판이라도 하나 달 생각이었는데 운 좋게도 방열판이 생겼습니다. 고맙다 펭고, 너 밖에 없다.
그러니까 모든 사건의 원흉이 어떤 녀석이었는고 하니...
원하시는 분 있으면 드리겠습니다. 물론 가져가실 분이 있을리는 만무하지만...
그래서 땀나는 손을 가지고 몇시간 조물락 거린 끝에 대충 조립에 성공했습니다. 크 평소에는 땀이 안나다가 패드나 손에 뭔가 잡기 시작하면 그냥 젖은 손이 되어버립니다.
고생고생해서 한번 짜 맞추었다가 제대로 맞춰보자 해서 제가 한걸 풀고 마침 방문한 누군가의 손을 빌려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컴퓨터에 넣고 한방 박아봤습니다.
이것저것 확장해서 거의 슬롯이 남아나지 않은 상태지만 그래도 앞으로 플로피 구멍을 카드 리더기로 막아야 하는 중대한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거 조그만 구멍이지만 하나 열려있으면 먼지가 엄청나게 유입되더군요.
참고로 현재 컴퓨터 앞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