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가 스몰볼을 넘어서 빅볼에 가까운 추세라고 하지만, 파워가 딸리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선수출신, 그것도 가끔은 장타자 출신 중에 해설하는 사람들이 경기중에 이런 이야길 하죠.
지금은 홈런보다 안타로 주자를 모아야한다... 라고 말이죠. 대체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릴하는가하니...
국내 선수로만 구성된 엔트리에서는 아무나 홈런을 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해설자도 지금은 (칠수 없는, 못치는)홈런보다는 안타에요. 라고 말하는 겁니다.
하긴 대놓고 해설에 저 친구 홈런 못칩니다. 포기하세요. 이럴 수는 없는것이니까요. 그나마 채널이 몇개 되고 나서 밀어내기 찬스를 못살리는 타자에 대해서는 가끔 해설이니 캐스터가 아쉬움을 토로하는 수준까진 온거 같습니다.
그럼 일본은 어떤가? 그 동네도 아무나 홈런 못치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주자를 모으는 것보다 홈런, 장타 이야길 좋아합니다. 노땅 해설이 많아도 그런건 좀 인정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