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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로 하기에는 좀 그렇고 아는대로 노하우를 알려드리죠.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기기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크레인 게임은 딱 두 번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일단 가고 싶은 만큼 전진하고 우측으로 약간 이동하는 것이 끝이죠. 단추를 누르면 집게가 내려갔다 올라옵니다.
집게는 두 개 혹은 3개 4개까지 달린것도 있는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위에서 본 그림과 옆에서 본 거리는 다릅니다.
기기의 특성을 파악하라는 것은 집게의 악력이 얼마나 좋은가... 를 말하는 것이죠. 상품을 보고 덤비는 것은 고수나 하는거지 초심자가 나설 단계가 아닌거죠.
두번째로 거리감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자전거를 비유로 하자면 브레이크가 탁탁 조이는, 다시말해 라이닝이 잘된 브레이크는 한 번만 눌러줘도 탁탁 잡히는 반면 잘안되어 있는 것은 여러 번 눌러줘야 합니다. 뭐 브레이크니 핸들이니 타이어의 압력 상태도 같은것이죠. 처음에 한 기기의 특성을 파악하라는 말과 비슷하게 이해하실 수 있겠는데... 자기에게 익숙한 자전거를 타는 것이 아닌 임대용 자전거는 빨리 익히는 수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다시말해 미리 재둔 거리와 목표물에 대한 거리감을 인지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목표물의 상태도 상당히 중요하겠죠. 정면으로 세워진 것은 잘 안뽑히게 마련이죠. 약간 비스듬하게 되어 있어야 잘 뽑힙니다. 집게가 닿는것 보다도 일단 견적을 내고 적당한 거리를 잰 다음에 조심스럽게 누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속적인 도전은 금물입니다. 잘뽑히건 그렇지 않던 연속적으로 하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뭐 이정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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